이번 채용박람회는 오는 12월 오픈 예정인 롯데몰 김포공항에서 근무할 3천여 개의 일자리를 강서구 인근 지역주민으로 채용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개최된 기업과 지역간의 상생을 꾀하는 자리로 개회식에는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 노현송 강서구청장, 김성태 강서(을) 국회의원, 구상찬 강서(갑)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노력한 결과 오늘과 같은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고 밝혔고 롯데자산개발㈜ 김창권 대표는 기업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나누는 장으로서 채용박람회가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