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롯데마트와 한국P&G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불우한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이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해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꿈나무에게 미래를!' 캠페인은 특히 보육시설 아동들의 자신감 회복을 위한 심리 및 의료 치료지원을 위하여 특별히 기획되었다.
롯데마트 노병용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들인 보육시설 아동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장기적으로는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P&G 오쿠야마 신지 대표 역시 "한국 P&G는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펼쳐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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