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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한국P&G, '꿈나무에게 미래를!' 캠페인 진행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11-03 14:48 | 최종수정 2011-11-03 14:48

롯데마트와 한국P&G(www.pg.co.kr 대표 오쿠야마 신지)가 미래의 꿈나무 어린이들을 돕는 '꿈나무에게 미래를!'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롯데마트 전국 93개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P&G 상품 할인 및 사은품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행사 수익금 일부를 보육시설 꿈나무들의 심리치료 및 자신감 회복을 위한 의료 치료 지원에 활용한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 꿈꾸는 행복' 이라는 주제로 소비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행사에 손쉽게 참여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마트 매장에서 P&G 상품을 구매하면 수익금 일부가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활동에 기부되며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롯데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하여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롯데마트와 한국P&G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불우한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이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해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꿈나무에게 미래를!' 캠페인은 특히 보육시설 아동들의 자신감 회복을 위한 심리 및 의료 치료지원을 위하여 특별히 기획되었다.

롯데마트 노병용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들인 보육시설 아동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장기적으로는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P&G 오쿠야마 신지 대표 역시 "한국 P&G는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펼쳐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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