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고객만족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의 대상 차종과 보장율을 확대 실시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전국 25개 시승센터에 중고차 처리 의뢰 고객의 차량 평가를 위해 전담 인력을 상주시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품질과 상품성에 대한 현대차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차량 시승 및 구매 상담에서 중고차 평가까지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신차 구매 원스탑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