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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효율적인 그란투리스모 세단 포르쉐 파나메라 디젤이 한국에 상륙했다.
파워트레인은 3.0ℓ V6 터보 디젤 엔진과 8단 스피드 팁트로닉S 변속기를 조합해 날렵한 성능과 높은 연비, 강력한 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42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6.8초에 불과하다.
파나메라 디젤은 적은 연료로 높은 효율을 추구하는 포르쉐 인텔리전트 퍼포먼스 기술을 바탕으로 디젤 차량의 장점과 포르쉐만의 강점을 결합했으며, 디젤 차량의 단점인 진동과 소음을 대폭 줄였다.
한편 파나메라 디젤은 국내 저공해자동차 3종 인증으로 시내 혼잡통행료 50% 감면 혜택을 받는다. 가격은 1억 2,280만원이다.
데일리카 정치연 기자 < chiyeon@dailyca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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