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 단풍 등산철이 다가오며 막걸리 시장의 주요 소비자인 등산객을 잡기 위한 막걸리 업계의 발길이 바빠지고 있다.
국순당은 막걸리 시장의 주요 소비층인 등산객을 대상으로 국순당 막걸리 제품을 홍보하고 우리술의 맛과 풍류를 즐길 수 있는 안테나 숍 개념으로 오픈한다.
국순당 김춘섭 상무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국내 등산인구는 막걸리 시장의 가장 중요한 소비자층이다"라며 "등산후 하산주로 등산객들이 부담없이 막걸리를 맛 볼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비빔밥과 무침류 등 등산객 맞춤식 메뉴를 구성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