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에스티의 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 '홈즈(home'Z)'에서 옷장과 서랍장에 넣어두기만 하면 방충 및 향기효과로 6개월 동안 의류를 관리할 수 있는 신개념의 '방충선언 향기방충'을 출시했다.
홈즈 방충선언 향기방충은 천연계 방충성분과 곰팡이 방지제에 상쾌한 향까지 더해 의류를 방금 세탁한 모습으로 보관할 수 있다.
애경에스티 박근서 마케팅영업팀장은 "예전에는 독한 냄새의 나프탈렌이 방충제의 대명사처럼 사용됐지만 최근에는 사용하지 않는 추세"라며 "오염된 의류를 그대로 보관하면 좀벌레와 냄새로 인한 손상을 입기 때문에 향기 기능이 추가된 전용 방충제로 깔끔한 드레스 케어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애경에스티는 2007년 애경이 일본 방향소취제 1위 기업인 에스테화학과 공동 설립한 한일 합작법인이다. 토털 홈케어 브랜드 '홈즈'(home'Z)'를 통해 방향소취제, 제습제, 방충제, 세정제 등 집안을 깨끗하고 상쾌하게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다양한 프리미엄 생활용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제품소개
△제품명
홈즈 방충선언 향기방충 옷장용(후로랄향, 소프향)
홈즈 방충선언 향기방충 서랍장용(후로랄향, 소프향)
△용량 및 가격
옷장용 2+1개입 3,950원
서랍장용 10+2개입 3,950원
△문의 : ☎ 080-024-1357, www.aekyung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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