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인천공항 면세쇼핑공간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에어스타 애비뉴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내외국인들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윷놀이, 투호 등의 민속 놀이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추석 연휴를 이용해 여행 떠나는 내국인들에게는 공항에서 색다르게 명절 기분을 낼 수 있고 외국인들에게는 한국 고유 민속 놀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스타 애비뉴는 70개 매장, 400여 개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세계 톱3위의 공항 면세쇼핑공간으로, 화장품, 향수, 부티끄, 패션, 주류, 담배 등을 한 자리에서 쇼핑 할 수 있다. 또한, 계절별로 다양한 할인/사은행사, 경품 이벤트 및 문화 체험 이벤트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