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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초록마을, 오는 11일까지 제수용품 할인행사 마련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09-08 13:15


민족의 대명철 추석을 코 앞에 두고 주부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하루가 다르게 뛰는 장바구니 물가에 선물비용까지 생각하면 추석상차림 준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 게다가 최근 참기름, 생강, 마늘, 고추 등 식재료에 빠질 수 없는 농산물들이 중국에서 불법으로 반입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 식탁의 안전도 불안하기만 하다.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은 주부들의 이런 고민 해결을 위해 오는 11일까지 전국 300여 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제수용품 할인기획전' 실시한다.

매년 명절 때만 되면 반복되는 제수용품 물가 상승과 식품안전사고 걱정 해소를 위해 제수용품 산지직송전을 준비했던 초록마을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친환경 유기농으로 재배한 과일/한우/채소류 등을 최대 17%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제수용품기획전의 특징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장보기가 어려운 주부들을 위해 "친환경 전만들기" , "제수용 나물 모음", "산적 및 전부치기 재료 모음" 등 상차림을 위한 특별 구성 패키지를 마련한 것.

게다가 떡장인으로 유명한 '황대규옹'이 우리쌀로 만든 '송편'이 준비되어 방앗간을 찾아 급하게 송편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사과와 배 등 과일의 경우 올 여름 지속된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5-10%이상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초록마을은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의 고유 생산지관리시스템를 통해 오히려 최고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산적과 다짐육/국거리용에 쓰이는 한우도 모두 무항생제 인증 한우로 구성된 제품들이 10%가량의 할인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시금치와 채도라지 등을 비롯한 친환경 유기농 나물/채소류와 연근해에서 포획한 포, 우리쌀로 만든 쌀부침가루등이 할인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우리밀로 만든 우리밀 약과, 한과 등도 제수용품 특별할인 가격으로 판매되어 알뜰주부들의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친환경 유기농 식품의 유통을 돕고 소비자에게 우리 농촌의 땀과 정성이 담긴 안전한 먹을 거리를 제공하여 공공의 이익을 도모하고자 2001년 신설된 초록마을(www.choroki.com 1577-6288)은 전국 300여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친환경 인증 농산물과 무항생제 인증 축산물, 친환경 가공식품, 천연원료로 만든 생활용품 등 총 2,500여 상품을 판매하는 국내 친환경 유기농 제품 대표 전문 매장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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