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 네이트온을 운영하고 있는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가 모바일 메신저의 장점을 한데 모은 '네이트온톡(Talk)'을 출시했다.
SK컴즈측은 "기존의 모바일 인터넷 전화(mVoIP) 서비스와 달리 3세대(3D) 이동통신망과 와이파이 간 끊김 없는 핸드오버 기술을 적용해 통화 안전성을 최대한 확보했다"면서 "주변 잡음 및 통화 울림 현상 제거, 자동음량 조절 알고리즘을 도입해 통화 품질도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개된 모바일 메신저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곧 아이폰 버전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기획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