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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만만세' 주인공들은 다 외제차를 탄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1-07-13 08:45


제타.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가 16일 첫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애정만만세'에 신형 투아렉을 비롯해 골프 GTI, 신형 제타, 페이톤, CC 등 폭스바겐의 대표 인기 차종을 대거 협찬한다.

'애정만만세'는 남편에게 배신당한 여성이 씩씩하게 현실을 극복한다는 내용의 코믹 드라마로, 폭스바겐코리아는 주인공의 캐릭터 및 컨셉트에 맞춰 다양한 대표 모델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4일 출시와 동시에 럭셔리 SUV의 새로운 시대를 알린 신형 투아렉은 인기 있는 중년 남성으로 등장하는 천호진(강형도 역)이 운전하며, 고성능 핫 해치의 아이콘 골프 GTI와 독일 감성 세단 신형 제타는 주인공 이태성(변동우 역)이 타고 등장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여 주인공 이보영(강재미 역)의 전 남편이자 스타일리시하고 개성강한 역을 연기하는 진이한(한정수 역)이 다이내믹한 성능을 자랑하는 4도어 쿠페 CC를, 우아하면서도 유쾌한 스파 운영자 역의 김수미(크리스탈 박 역)는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모델 페이톤을 타고 등장 해 폭스바겐의 각 대표 모델과 캐릭터의 절묘한 조화를 이뤄내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이 외에도 M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우승팀(남녀 1명씩)에게 우수한 성능과 친환경성 및 각종 첨단기능을 모두 갖춘 매력적인 4도어 쿠페 CC TDI 블루모션 모델을 제공한다. 케이블채널 XTM 자동차 버라이어티 '탑기어 코리아'를 공식 협찬 하는 등 활발한 PPL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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