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 양상의 경주보다는 축이 서있거나 인기마들간의 각축 양상의 경주가 많은 경주일이다. 따라서 뚜렷한 이유없이 무모하게 고배당을 노리기보다 압축된 마번을 통해 집중력을 살리는 것이 좋아 보인다.
제5경주는 전력 차가 미세한 4두 간의 접전 양상의 경주로 적임 기수 기승한 ⑥골든스톰과 종반 뚝심 보유한 ⑨코리아캡틴, 선두력 보유했고 끈기 보강된 ⑩브라스밴드, 출전 공백 있으나 꾸준한 훈련으로 컨디션 끌어올린 ⑭바람의힘 간의 접전 양상.
<이승엽 서울경마 부산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