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베이커리 전문점 브레댄코(www.breadnco.kr)가 오는 6월 16(목)일부터 18일(토)까지 서초구 방배동 사옥 4층 세미나실에서 오후 3시(6월 18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빵과 커피 향이 늘 함께 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진 브레댄코(bread&co.)는 27년 전통의 신라명과가 가진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땅, 우리재료 캠페인을 통해 새롭게 자연주의 베이커리를 선보이고 있다. 빵을 제조할 때 화학발효제인 이스트 대신 천연 효모를 사용하며 탕종법(반죽을 뜨거운 물에 익혀서 반죽을 하고 냉장 숙성시키는 방법)을 통해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으며, 공중파 TV CF를 계속 방영하면서 경쟁이 치열한 베이커리 업계에서 선전하고 있다.
현재 브레댄코는 전국에 50여개 가맹점이 있으며, 창업비용은 점포비를 제외하고 49.59m² 기준으로 1억 이며, 카페형은 1억2천만 원 수준이다.
브레댄코 조민수 본부장은 "최근 창업 트렌드를 반영하듯 카페형 창업과 리모델링, 본사 지원 및 관리 등의 이유로 업종전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자사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비용이 큰 인테리어나, 총 개설비용 등 현실적인 혜택을 마련하여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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