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2PM의 '안경은 얼굴이다'편 광고로 주목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안경점 룩옵티컬(대표 허명효)이 전속모델 2PM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또한 응모에 참여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행사 당일인 17일 오후 2시부터 룩옵티컬 신촌점에 방문한 고객 120명(멤버별 20명씩)에게도 선착순으로 2PM 팬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룩옵티컬은 이날 2PM 팬사인회에 앞서 'FUN 경매', '커플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선물을 증정하고, 행사장에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2PM 사진이 담긴 프리노트 1만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룩옵티컬은 국내 아이웨어 유통 1위 기업 룩옵틱스가 지난 3월 출시한 프랜차이즈 안경점으로 아이돌 그룹 2PM과 티아라의 '안경은 얼굴이다'편 광고와 고객이 부담 없이 안경을 써보고 즐기는 안경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올해 가맹점 200개 이상을 오픈 할 계획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