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스마일 골퍼' 함정우가 한국 남자 골프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 했다.
함정우는 지난 12일 열린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LG 시그니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4위에 올랐다. 이로써 제네시스 포인트 6062.25점이 된 함정우는 올 시즌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제네시스 대상'을 품게 됐다.
|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은 내달 27일 열린다. 까스텔바작은 함정우 선수의 대상 수상을 기념해 시상식이 열리는 12월에 맞춰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까스텔바작의 모기업인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은 섬유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