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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두 번의 과감한 퍼트. 결과는 짜릿한 우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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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변화무쌍한 날씨와 일명 '한라산 브레이크'로 불리는 그린 경사 탓에 프로 선수들도 애를 먹는 까다로운 코스 조건을 갖고 있다. 이런 무대에서 생애 첫 승에 이어 4개월 만에 다시 우승을 거머쥐게 되면서 이예원도 '제주도의 강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됐다.
서귀포=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8-13 16:20 | 최종수정 2023-08-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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