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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남서울 컨트리클럽 16번홀(파4·534야드)이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선수들이 뽑은 최고 난이도 홀로 선정됐다.
가장 쉬웠던 홀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개최 코스 남춘천 컨트리클럽의 5번 홀(파5· 547야드)이었다. 이곳에서는 이글 8개, 버디 240개로 선수들은 신바람을 냈다.
KPGA 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은 총 득표수 49.65%로 선수들이 꼽은 최고의 토너먼트 코스의 영예를 안았다. 선수들은 "코스 컨디션이 최상이며 연습 환경도 완벽하다"고 찬사를 보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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