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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이틀째 2라운드까지 한국선수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1,2라운드에서는 당초 예상보다 스코어 인플레이션이 있었다. 첫날인 24일 내린 비 탓에 그린이 소트트 해진 결과. 연습 라운드 때 빠른 그린을 걱정했던 선수들은 비를 머금어 부드러워진 그린 덕에 공격적인 핀 공략을 할 수 있었다.
고진영은 첫날 1라운드를 마친 뒤 "어제(연습라운드)는 비가 안오고 그린이 딱딱했는데 정작 오늘은 비도 많이 오고 그린이 소프트해져 세컨 핀 공략을 공격적으로 할 수 있었다. 버디 찬스가 많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부산=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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