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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하는 '에디터스 초이스'의 시스템/장비 부문 '베스트 골프 시뮬레이터'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임동진 골프존 미국 법인장은 "2년 연속 골프다이제스트의 에디터스 초이스 선정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마치 골퍼가 필드에서 골프를 치는 것과 같은 박진감 넘치는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과 게임들을 더 많은 미국의 골퍼들과 골프클럽, 골프 산업 현장에 적극 소개함으로써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선정 결과는 골프다이제스트 5월호에 보도됐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