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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품도 개성시대다. 과거와 달리 톡톡 튀는 제품을 찾는 소비층이 늘고 있다. 이 같은 컨셉트를 시장에 적극 구현하고 있는 업체가 바로 국산 골프용품 브랜드 볼빅이다. 화려한 컬러볼을 선도하고 있는 이 업체는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으로 개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한편, 달마시안 클러치백에는 어깨끈이 내장되어 있어 핸드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미키 마우스 힙색은 경량원단을 사용해 무게를 줄였고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