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PGA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에서 박은신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한편,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은신(33.39%) 변진재(30.13%) 김승혁(28.99%) 이정환(27.83%) 최진호(25.01%)의 3~4언더파 예상이 1순위를 차지하며 선전을 예상했고, 맹동섭(29.27%)과 이형준(28.95%)은 1~2언더파가 1순위를 차지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6회차 게임은 13일 저녁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