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퀄리파잉스쿨을 1위로 통과한 이동환(26·CJ오쇼핑)이 PGA 투어 RBC 헤리티지 최종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재미교포 리처드 리(25)는 5언더파 208타로 공동 14위에 올라 최종라운드에 진출했다. 최경주(43·SK텔레콤)와 배상문(27·캘러웨이)은 1언더파 212타로 공동 41위에 머물렀다. 선두는 11언더파 202타를 적어낸 찰리 호프먼(미국)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