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혼마, 드라이버 아이언 신제품 출시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2-06-25 09:33


혼마골프가 신제품 '베레스 키와미(BERES KIWAMI)'를 출시했다. 모델명인 키와미는 일본어로 '극강'이라 의미. 우드와 아이언, 유틸리티 등 제품 전부는 일본의 사카타 공장에서 1년 반의 개발 기간을 거쳤다. 최고의 비거리와 방향성을 설계했다. 전용 샤프트와 헤드의 조합으로 여러가지 탄도가 가능하며 중상급 골퍼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4스타 모델은 남성용과 여성용, 2스타는 남성용으로 구성됐다. 4스타의 경우 드라이버는 고반발 페이스와 초경량 샤프트를 사용해 비거리를 중시했다. 2스타는 최고의 소재를 사용한 5피스 구조의 드라이버와 연철단조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혼마 신제품 키와미 4스타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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