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 셰브론 월드 챌린지에서 미국의 닉 와트니 선수의 언더파 활약을 확신했다.
반면, 매트 쿠차(37.13%)를 비롯해, 빌 하스(42.22%), 스티브 스트리커(41.41%) 등은 언더파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아 골프토토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1~2오버가 1순위를 차지한 매트 쿠차(28.91%)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1~2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87회차는 12월 1일 오후 10시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