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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마테우스 쿠냐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울버햄튼을 떠날 생각이다.
쿠냐는 "제안이 많았지만 그렇게 했다면 기분이 좋지 않았을 겁니다. 어떤 것들은 통제할 수 없지만 시즌 중간에, 어려운 상황에서, 강등권에서 클럽을 떠날 수는 없었다"며 울버햄튼과의 의리를 위해서 시즌 도중에 이적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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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가디언 역시 "이번 시즌은 거의 확실히 쿠냐가 울버햄튼에 작별인사를 하는 시즌이 될 것이다.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그는 클럽을 떠나라는 제안을 몇 번 받았다. 그 중 하나는 아스날이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인생에서 최악의 시기를 구해준 클럽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주기 위해 잔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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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부진이 뼈아팠고, 다른 동료들의 지원 역시 부족했기 때문이다. 쿠냐가 지난 1월 떠났다면 울버햄튼은 정말 강등됐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쿠냐는 중요한 선수였다. 황희찬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쿠냐가 없는 울버햄튼에 남는다면 황희찬 역시 쿠냐의 존재가 그리울 것이다. 공격진에서 쿠냐와 황희찬의 합이 굉장히 좋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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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