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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인천 유나이티드가 리그에서 보여준 막강한 공격력을 코리아컵(옛 FA컵)에서도 자랑하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인천은 2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춘천시민축구단(K3 리그)과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인천은 주전급 선수들 대신 로테이션을 감행하며 체력 안배 차원의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서동한을 비롯해 백민규 박호민 강도욱 등 젊은 선수들이 선발에 포함됐다. 깜짝 영입으로 화제를 모았던 2006년생 일본 출신 공격수 사이조 쇼타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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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열린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는 하부리그 팀들이 대거 이변을 만들었다. K리그2 팀인 성남FC, 전남 드래곤즈, 충남아산, 충북청주가 패배하며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강릉시민축구단과 대전코레일은 22일 각각 충남아산과 충북청주 상대로 홈에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시흥시민 축구단은 성남과 승부차기 끝에 5-4로 승리해 16강에 올랐다. 신생팀 세종SA축구단(K4 리그)은 전남 드래곤즈에 3대1 승리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