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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은골로 캉테는 많은 돈을 벌어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있다.
팀이 3부로 강등되면서 캉테는 3부에서 꿈을 시작했다. 캉테가 3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자 2부 리그에 있던 SM 캉이 1년 만에 캉테를 데려갔다. 캉테는 캉에서도 곧바로 핵심 선수로 맹활약하면서 팀을 프랑스 1부로 이끌었다. 제대로 성인무대에서 뛴 지 2년 만에 3부 리그 출신 선수가 1부를 경험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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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테는 곧바로 첼시로 이적했고, 첼시에서도 리그 우승을 이끌면서 월드 클래스 선수로 인정받았다. 그 시즌 캉테는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에서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꼽히면서 주가를 더욱 높였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폴 포그바와 함께 프랑스 중원을 이끌면서 월드컵 우승까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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