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 맞아? '대놓고 팔꿈치 폭행+사커킥 작렬'→"최대 15경기 출전 정지 징계 예고"

이현석 기자

기사입력 2025-03-19 20:30


대충격!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 맞아? '대놓고 팔꿈치 폭행+사커킥 작렬'…
사진=트위터 캡처

대충격!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 맞아? '대놓고 팔꿈치 폭행+사커킥 작렬'…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세르히오 라모스가 엄청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수도 있을 예정이다.

스페인의 스포르트는 19일(한국시각) '라모스는 최대 1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스포르트는 '라모스는 지난 경기에서 멕시코 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퇴장당했다. 그는 상대 선수를 걷어차며 퇴장 당했고, 가혹한 징계로 이어질 수 있다. 규정에 따르면 그는 최대 15경기 출장 정지가 가능하다. 그는 공이 투입되기도 전에 상대 선수에게 강력한 킥을 시도했다. 라모스는 당시 상황 이전에도 팔꿈치로 상대 선수의 얼굴을 찍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라모스의 행동에 대해 1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릴 수 있는 이유는 공을 놓고 경쟁하지 않는 상황에서 과도한 힘이나 잔혹한 행동은 폭령 행위로 간주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대충격!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 맞아? '대놓고 팔꿈치 폭행+사커킥 작렬'…
사진=트위터 캡처
라모스는 지난 17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우니베르시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멕시코 리가 MX(1부리그) 12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팀은 3대1로 승리했으나, 라모스에게는 최악의 밤이었다.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그는 3-1로 팀이 앞선 후반 48분 상대 공격수 기예르모 마르티네스를 막는 과정에서 상대 선수 엉덩이를 향해 강한 발차기를 시도했다. 발은 공 대신 상대 선수 엉덩이를 때렸고, 곧바로 주심은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상대 감독인 에프레인 후아레스는 라모스가 이미 이전에도 팔꿈치로 상대 선수를 공격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라모스가 과격한 행동을 멕시코 리그에서만 보여준 것은 아니다. 라모스는 유럽 리그에서 활약할 당시에도 무려 29장의 레드카드를 수집하며 엄청난 퇴장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라리가 우승 5회, 스페인 대표팀 소속으로 유로와 월드컵 우승을 달성한 성과와 다르게 거친 플레이도 적지 않은 비판을 받았다.

한편 라모스는 이런 징계 위기에도 오히려 태연한 감정을 드러냈다. 라모스는 개인 SNS를 통해 "레드카드 없이 이 리그를 떠날 수는 없지"라며 오히려 자신이 멕시코 리그에 온 것을 알렸다는 뉘앙스의 글을 남겼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de:04oY
device: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