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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파리 생제르맹(PSG) 출신으로 라이벌 구단인 마르세유로 이적한 아드리앙 라비오가 PSG를 고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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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PSG 팬들의 행동이었다. 일부 PSG 팬들은 라비오와 그의 부모를 향항 모욕적인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경기장에 내걸은 것으로 알려졌다. 풋볼트랜스퍼는 '현수막에는 공격적인 배너가 적혀있었고, 이외에도 혐오적인 구호를 외쳤다는 비난까지 나왔다. 경기 후 라비오의 어머니는 구단과 팬들을 상대로 소속을 제기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는 PSG에 추가적인 법적 문제가 될 것이다. PSG는 이미 킬리안 음바페와 보너스 지급을 두고 법적 분쟁에 휘말려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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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오도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어머니와 죽은 아버지를 모욕하는 일은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돈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지만, 품격은 살 수 없다"라며 해당 팬들을 지적했다. 라비오와 어머니가 소송을 제기한다면, PSG로서도 법정 공방을 피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