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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두 차례 임대를 통해 토트넘 완전 이적을 노린 티모 베르너의 꿈이 무산됐다.
영국의 '팀토크'도 이날 '토트넘이 사전 합의된 영입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독일 국가대표 출신의 베르너는 지난해 1월 토트넘에 둥지를 틀었다. 그는 첫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3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막판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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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선택은 한 시즌 재임대였다. 완전 영입 옵션도 포함됐다. 하지만 베르너는 반전에 실패했다. 그는 이번 시즌 EPL에서 18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은 4차례에 불과했다. 골도 없다. 3도움에 불과하다. 모든 대회에선 27경기에서 1골 3도움이다.
베르너는 올 시즌 또 한번 햄스트링 부상으로 신음했고, 지난달 27일 맨시티전에서 교체 출전이 마지막이었다. 베르너는 부상에 돌아왔다. 그러나 다른 부상 선수들도 속속 복귀하면서 뛸 자리가 없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해 12월 13일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의 유로파리그 리그 스테이지에서 1대1로 비긴 후 베르너를 정면 비판했다. 독일 국가대표 출신인 베르너가 18세 이하 선수보다 못하다고 저격했다.
'팀토크'는 베르너가 MLS 팀 가운데 뉴욕 레드불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라이프치히와 뉴욕 모두 RB 산하에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