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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불혹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나스르)가 전인미답의 1000골 고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후반 7분 수비수 모하메드 알 파틸이 퇴장한 알 나스르는 호날두의 역전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 22분 동점골을 내줘 2대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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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2014~2015시즌 레알에서 개인 커리어 최다인 61골(리그 48골)을 넣었다.
호날두는 이후 10시즌 동안 레알, 유벤투스, 맨유, 알 나스르와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전성기가 훌쩍 지난 나이임에도 괴물같은 득점력을 뽐냈다. 불혹을 맞이한 올 시즌 리그 18골, 아시아챔피언스리그 6골, 컵대회 2골 등 총 26골을 넣었다. 기록을 경신하는 와중에도 지난달 장기 침묵 중인 팀 동료 사디오 마네에게 페널티킥을 양보하는 동료애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는 지금까지 A매치 163경기에 출전해 135골을 넣으며 전 세계 최다골 부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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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2024년 11월 한 인터뷰에서 "동기부여가 계속되는 한 계속 즐기고 싶다. 의욕이 없어지면 그때 은퇴할 것"이라고 당분한 은퇴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1000골 목표에 큰 의미를 두지 않겠다고도 말했지만, 대기록까지 74골을 남겨둔 현 시점에서 1000골은 호날두의 마지막 남은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