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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토트넘)만 또 다시 상처를 받는 모습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벤탄쿠르가 다시 뛰게 돼 기쁘다. 그는 매우 열심히 훈련했다. '박싱데이'는 두고 봐야 한다. 하지만 3주 동안 핵심 선수가 없이 감당해야 하는 것은 매우 까다로웠다"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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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는 지난달 '벤탄쿠르는 혐의를 부인했다. 독립 규제위원회는 증거가 있다고 판단했다. 독립 규제 위원회는 미디어 인터뷰와 관련해 FA 규정 E3을 위반한 벤탄쿠르에게 7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10만 파운드를 부과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벤탄쿠르는 맨시티(원정)-풀럼(홈)-본머스(원정)-첼시(홈)-사우샘프턴(원정)-리버풀(홈)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또한, 12월 20일 열리는 맨유와의 카라바오컵 8강전도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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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