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홋스퍼트레이닝센터(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로드리고 벤탕쿠르 징계에 대한 항소 이유를 직접 밝혔다. 다만 한국팬들 입장에서는 씁쓸하다.
결국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나섰다. FA는 벤탕쿠르에게 벌금과 함께 7경기 출전 정지 중징계를 내렸다. FA는 '벤탄쿠르는 부적절한 방식으로 행동하거나 혹은 욕설 및 모욕적 단어를 사용해 규정 E3.1을 위반했다. 이는 국적, 인종, 민족에 대한 발언을 포함하므로 E3.2에 규정된 가중처벌 사안'이라고 징계 이유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