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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캡틴'의 득점능력이 '득점괴물' 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을 뛰어넘었다. 날이 갈수록 득점 능력이 더 날카로워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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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케인이 이번 해트트릭으로 분데스리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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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케인은 '우승'을 위해 토트넘을 등졌다. 그리고 뮌헨과 새로 손을 잡았다. 초반 적응을 일찍 마친 케인은 EPL에서 보여준 득점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중이다. 현재 뮌헨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61경기를 소화했는데, 골도 61골을 기록 중이다. 수치상으로는 1경기당 1골을 꼬박꼬박 넣은 셈이다. 어마어마한 득점 능력이라고 할 만 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