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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는 전주 완산고등학교가 울산에서 펼쳐진 제17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서 남고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팀이 참가해 우승을 가린다.
임완호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오랜 노력 끝에 큰 무대에서 우승해 뿌듯하다"며 "학업과 운동에 전념하는 환경을 마련해 더욱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11-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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