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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아스널에 또 부상 문제가 발생했다.
아스널로서는 치명적인 소식이다. 아스널은 올 시즌 개막 직전까지만 해도 앞선 두 시즌과 마찬가지로 맨체스터 시티를 위협할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다. 하지만 아스널은 시즌 초반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경기력 부진으로 좀처럼 치고 나가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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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타는 "뉴캐슬전을 다행히 마쳤지만, 라이스는 지난 며칠 동안 상태가 좋지 않았다. 우리는 목요일에 다시 그를 확인할 예정이고, 첼시전 출전 가능성을 검토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뉴캐슬전 패배로 분위기가 꺾인 아스널에 라이스의 부상이라는 최악의 소식까지 전해졌다. 아스널로서는 위기와 시련을 제대로 극복하지 못하면 올 시즌도 다른 팀들의 우승을 지켜봐야만 할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