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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영입 계획을 바꿨다.
아놀드는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된다. 현재까지 아놀드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뿐만 아니라, 파리생제르맹 등도 그를 주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1월1일부터 해외구단에 한해 사전 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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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놀드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다. 아놀드는 앞서 "나는 4~5번의 재계약을 진행했다. 그 중 어느 것도 공개적으로 성사되지 않았다. 이번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