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드 벨링엄이 킬리안 음바페(이상 레알 마드리드)와의 불화설에 입을 뗐다.
올 시즌은 더욱 기대감이 높다. '차세대 축구 황제' 음바페의 합류 덕분이다. 음바페는 2024~2025시즌을 앞두고 파리생제르맹을 떠나 자유계약(FA)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었다. 음바페는 리그 5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적응하고 있다.
벨링엄과 음바페가 힘을 합친 레알 마드리드는 18일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4~2025시즌 UCL 첫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음바페, 안토니오 뤼디거, 엔드릭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이겼다.
|
|
한편,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UCL에서 우승하는 것이 어떤 건지 레알 마드리드만큼 잘 아는 팀은 없다. 우리는 여전히 최선의 버전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