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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강인이 맹활약을 했다. 팀내 최상급 평점을 받았다.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그 4연승을 내달렸다.
A매치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 중앙과 오른쪽 측면을 누빈 그는 탈압박과 패싱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존재감을 알렸다.
전반 16분 오른쪽 돌파, 전반 38분 감각적 패스를 우스만 뎀벨레에게 건넨 이강인은 후반 7분에는 이강인의 패스가 뎀벨레의 오른쪽 침투와 컷백으로 이어졌다.
축구전문통계 사이트 후스코어 닷컴은 이강인에게 평균 7.3점을 매겼다. 멀티 골을 기록한 뎀벨레(9.3점) 중앙 미드필더 루이스(7.8점), 라이트백 하키미(7.4점)에 이어 팀내 4위에 해당하는 평점이다.
소파 스코어는 평균 7.5점을 매겼다. 뎀벨레, 루이스에 이은 3위. 패스 성공률 94%, 킬 패스 2회를 기록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