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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에이스' 콜 팔머(첼시)가 유럽 무대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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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다비드 테리어는 "믿을 수 없는 일이다. 첼시가 왜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을 제외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미쳤다. 선수들의 축구 캘린더는 매일 더욱 미쳐가고 있다. 팬들은 경기장에서 최고의 선수를 보고싶어한다. 팔머는 최고의 선수다. 첼시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 이는 클럽이 축구를 대하는 무례한 일"이라고 분노했다.
첼시는 올 시즌 EPL, 컨퍼런스리그,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카라바오컵,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등을 치러야 한다. 첼시의 컨퍼런스리그는 10월 4일 헨트전을 시작으로 본격 돌입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