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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메수트 외질의 '비포 & 애프터' 벌크업 영상이 폭발적 화제다.
아스널, 레알마드리드 스타 외질은 작년 3월 34세 나이에 17년의 그라운드 여정을 접고 전격 은퇴를 선언한 이후 헬스장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몸만들기'에 전념한 지 불과 1년여 만에 완전 딴 사람이 됐다. 호리호리하고 다소 병약한 모습의 선수 시절과는 전혀 다른 우람한 근육, 놀라운 벌크업 현장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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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은 2013년 여름 레알마드리드에서 4250만파운드의 이적료로 아스널로 이적한 후 8년간 모든 대회에서 250경기 이상을 뛰었고, 독일 국가대표로 92경기에서 23골을 기록했고 2014년 브라질월드컵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외질은 아스널을 떠나 페네르바체로 이적한 후 이스탄불 바삭세히르에서 허리 부상으로 인해 짧은 기간 뛰고 은퇴를 선언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