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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다윈 누녜스(리버풀)가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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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는 '누녜스는 골대 앞에서 기회를 낭비한 죄를 지었다. 모하메드 살라의 결과에 미치지 못했다. 그레이엄은 누녜스 영입 당시 의문을 제기한 이유를 설명했다'고 전했다.
그레이엄은 최근 디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누녜스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훌륭한 경기를 치렀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리버풀의 선수가 되는 데 아무런 해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누녜스는 호베르투 피르미누(알 아흘리)와는 매우 다른 유형의 선수다. 여기서 나의 질문은 '우리가 그를 위해 우리의 스타일이나 포메이션을 바꿀 것인가? 그가 충분히 좋은 선수인가?'였다. 그것은 우리가 수 년 동안 거부해왔던 것이었다. 우리는 다른 선수와 마찬가지로 누녜스에게도 동일한 과정을 거쳤다. 나는 모든 사람들이 누녜스에게 얼마나 큰 변화가 있을지 확실히 알고 싶었다. 그가 좋은 선수인지 아닌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