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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스콧 맥토미니(맨유)의 인기가 뜨겁다.
맥토미니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2023~2024시즌 EPL 32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지난 17일 치른 풀럼과의 2024~2025시즌 리그 개막전에도 출격했다. 다만,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 39분 교체 투입됐다. 당시 맨유는 1대0으로 승리했다.
더선은 '맨유는 맥토미니가 8월 말 전에 떠나는 것에 대해선 열린 마음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여름 그가 웨스트햄에 합류할 뻔했던 것과 비슷하다. 당시 맥토미니는 맨유에 남았고, 맨유에서 매우 강력한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그의 미래는 다시 한 번 완전히 공중에 떠 있다. 맨유 내부에선 그가 며칠 안에 떠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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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맨유는 맥토미니 이적료로 3500만 파운드까지 버틸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현재 팀에서도 매우 인기 있는 모습이다. 8월 말까지 거래가 성사되지 않으면 맨유에 다시 포함될 것이다. 이는 제이든 산초와 대조적'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