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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금일 마타이스 데 리히트와 누사이르 마즈라위 영입을 위한 최종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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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카이 스포츠에서 일하는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1일 개인 SNS를 통해 "이미 데 리흐트와 마즈라위는 바이에른 동료들에게 작별인사를 마무리했다. 모든 것이 잘 진행된다면 두 사라 모두 월요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고 전한 뒤 후속 보도를 통해 "두 선수의 영국 맨체스터행 항공편과 메디컬 테스트는 모두 월요일로 예약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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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미드필더 영입 타깃으로 마누엘 우가르테를 지켜보고 있지만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우가르테 이적료를 깎아주지 않는 이상, 영입은 어렵다. 이에 맨유는 우가르테를 대신해서 영입할 만한 추가 타깃을 물색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맨유는 짐 랫클리프 구단주 체제에서 보드진이 새롭게 구성된 후 달라진 일처리로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