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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의 일등공신인 이안 마트센(22·애스턴 빌라)은 시즌을 마치고 그리스 미코노스에서 여자친구와 휴가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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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스쿼드에서 단 1분도 뛰지 못한 필드플레이어는 '김민재 동료' 수비수 마타이스 더 리흐트(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라이언 흐라번베르흐(리버풀), 그리고 마트센 세 명 뿐이었다. 네덜란드는 예상을 깨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4강에서 잉글랜드를 만나 올리 왓킨스(빌라)에게 극장골을 허용하며 1-2로 패했다. 왓킨스는 마트센의 빌라 동료다. 마트센은 이번여름 원소속팀 첼시를 떠나 빌라로 이적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