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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폐인 양성 게임'으로 유명한 풋볼 매니저(이하 FM)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식 라이센스를 취득했다.
스포츠 인터랙티브 디렉터인 마일스 제이콥슨은 "FM가 창립된 이래로 우린 항상 프리미어리그와 함께 일하고 싶었다. 마침내 목표를 이뤄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팬들에게 게임 내에서 엄청난 혜택을 제공할뿐 아니라 EPL과 클럽이 경기장 밖에서 하는 일을 도울 기회도 제공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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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4 에디션에선 EPL의 맨시티와 브라이턴 두 팀의 공식 키트, 배지, 로고, 선수 얼굴만을 활용할 수 있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