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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첼시가 에버턴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
승점 47점(13승8무10패)으로 승점 48점의 8위 웨스트햄을 1점차로 따라붙었고, 승점 50점의 6위 뉴캐슬, 7위 맨유를 바짝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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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 역시 스카이스포츠 해설을 통해 이 장면에 "멍청한 짓"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후반전 일어난 일은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다. 멍청한 짓이다. 시즌 최고의 결과를 앞에 두고 이런 짓을 하다니"라며 대승을 가린 어이없는 해프닝을 개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