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커스 래시포드(맨유)가 소속팀은 물론,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도 신임을 잃은 모습이다.
|
래시포드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경기에서 7골을 넣는 데 그쳤다. 지난 시즌 17골을 넣으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것과 대조된다. 래시포드가 부진한 사이 맨유는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리그 7위에 머물러 있다. 더욱이 래시포드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을 앞두고 '나이트 클럽 논란'을 야기했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미운오리'가 된 상황이다.
|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