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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강인 팀 동료인 '음단장' 킬리안 음바페(25·파리 생제르맹)가 꼬마팬의 동심을 파괴(?)했다.
음바페가 이처럼 특정팀의 팬의 러브콜을 '칼 거절'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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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아스널의 '비공식 러브콜'을 거절한 음바페는 이미 갈데가 있는 몸이다. 음바페는 이번여름 PSG와 계약이 끝나면 '드림 클럽'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예정이다. 양 구단과 선수의 직접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음바페의 레알행은 공공연한 사실로 여겨진다.
음바페는 '꼬꼬마 시절'부터 레알을 동경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방이 레알에서 최전성기를 누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도배됐을 정도로 '호날두 성덕'으로 유명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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