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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SON 톱 출격! 2경기 연속 골 준비 OK'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런 중요한 경기에 당연히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했다. 최근 손흥민은 감이 좋다. 아시안컵 이후 컨디션을 회복하며 지난 크리스탈팰리스전에 13호 골을 넣었다. 더불어 애스턴빌라의 홈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치른 원정 3경기에서 총 5골이나 터트렸다.
때문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원톱으로 세운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2선에 브레넌 존슨과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가 배치됐다. 3선 미드필더로 이브 비수마와 파페 사르가 나왔다. 포백은 데스티니 우도기와 미키 판 더 팬,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다.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 골키퍼가 맡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