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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23년 세계득점왕에 빛나는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가 20년 가까이 세계 최정상 레벨을 유지한 데에는 철두철미한 자기관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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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 대회 도중엔 이와 관련된 유명한 사건이 발생했다. 호날두는 기자회견 도중 테이블 위에 올려져있는 콜라병을 치운 뒤 "물을 마시세요"라고 말하며 화제를 모았다.
호날두는 2022년 맨유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으나,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해 한해 동안 포르투갈 국가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총 54골을 넣으며 제3의 전성기를 누렸다. 2023년 동안 호날두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없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